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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인테리어2

자바라 문 홀딩 도어 셀프 설치 후기 휑하게 오픈되어있던 보일러실 칸막이 세입자가 나간 뒤 새로운 세입자를 받기 위해 집 여러 곳을 수리하고 있다. 이 집은 매수한 지 3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이전 세입자가 집을 보여주려 하지 않아서 문 앞에서 대충 훑어만 보고 산 집이다. 그렇다 보니 손 볼 곳이 꽤나 많았는데, 보일러실처럼 바람이 많이 들어오고 소음이 있는 곳이 트인 채로 있다는 것이 문제였다. 2년 뒤면 허물어질 재개발 예정지이기 때문에 큰돈 들이기는 아까웠기에 자바라 문 홀딩 도어를 주문했다. 사이즈 측정 방법 옥션을 통해 데코라인이라는 업체에 주문했는데 실제 벽과 벽 사이의 길이를 정확하게 입력해서 주문하면 바닥에서 얼마나 띄울지 따로 연락을 주신다. 난 연락이 오는 줄도 모르고 자고 있다가 오전 8시 30분쯤에 전화.. 2021. 11. 24.
현관문 페인트칠 18,000원으로 해결하다 세입자 맞이를 위한 현관문 페인팅 부개동의 전세 세입자가 드디어 이사 나갔다.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기 위해 셀프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데 화장실과 현관 타일은 전문기술이 있는 지인을 불러서 해결했으나 현관문 페인트칠 같은 자잘한 작업들이 남아 있었다. 이런 작업들은 전문적인 기술보다는 시간과 노동이 필요하다. 시너와 페인트 추천 및 구입 비용 동네 가게에서 18,000원에 시너와 손 한 뼘 크기(아마도 500ml)의 페인트 한 통을 구입했다. 롤러와 붓 이렇게 1세트도 함께 구입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의 셀프 페인트칠할 때 자연 N 페인트를 사용했었는데 꽤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본인 집을 수리할 때는 자연 N 제품을 추천한다. 페인팅 횟수와 방법 그리고 색상 선택 페인팅은 3번 칠하는 것이 정석인데..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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