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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3

글라이드 추천인 신규가입 혜택 및 4개 제품 후기 https://m.glyde.co.kr/ui/member/registerPopup?recommendEmailInput=AAAADHFECAjX69QmVVzpw6EEYmvbd2mw6PDO2FUPgGqc5GocnanCMo5lMAqSSkA= 당신의 식탁까지 바로, 글라이드 당신을 대신해 최고의 맛과 건강을 요리합니다 m.glyde.co.kr 게으름으로 인해 배달음식에 절여져 있던 사람에게 딱! 편리하고 자극적인 배달음식에 조금씩 익숙해지다 보니 최근에는 일주일에 3번 이상을 배달시켜먹게 되었어요. 가격 부담도 부담이지만 건강이 나빠지고 있다는 느낌이 은연중에 강하게 들어서 굉장히 걱정이 되던 상황이었죠. 하지만 편리한 배달음식의 굴레를 벗어나겠다고 마음먹기가 쉽지 않았는데, 우연히 글라이드 앱에서 매일 쿠폰을 .. 2022. 4. 11.
마곡 파스타 맛집 추천 공룡커피 제발 배달시켜먹으세요 카페에서 파스타를? 코트야드 메리어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여러 번 호캉스를 했다. 그때 와플을 배달시키면서 처음 알게 된 화곡역 맛집인데, 와플 뿐만 아니라 김치볶음밥과 파스타도 맛있어서 추천글을 쓰게 되었다. 생크림 폭탄 와플은 엄청난 양의 맛있는 생크림이 들어가 있어서 맛있고, 김치볶음밥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양도 적절하고 적당히 매콤해서 맛있다. 사실 그중에서도 파스타가 정말 맛있고 가격까지 저렴한데, 사장님께 맛있다고 했더니 아드님께서 강남에서 파스타 전문점을 운영했었다고 하셨다. 어쩐지 맛있더라...! 매콤 크림 파스타&새우 크림 리조또 매운 걸 잘 먹지 못하는 편인데 크림 파스타와 리조또 모두 맵기 조절이 가능했다. 매콤 크림 파스타는 보통으로 주문해도 조금 매콤하긴 했지만, 딱 맛있게 매운 .. 2022. 2. 17.
할리스 메뉴 추천 콜드브루 딜라이트 바닐라 딜라이트보다 맛있다 그동안 할리스 음료는 바닐라 딜라이트만 먹어왔는데 처음으로 콜드브루 딜라이트 메뉴를 주문해봤어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정말 정말 맛있더라고요! 인기 메뉴인 바닐라 딜라이트보다 더 맛있었어요. 일반 연유 라떼와는 다른 진한 연유 맛과 깊은 맛을 내는 콜드 브루가 어우러지니 정말 환상입니다! 콜드 브루란? 콜드 브루는 원두를 일정 시간 동안 차가운 물로 추출해서 만든 커피예요. 쓴 맛이 강한 에스프레소와는 다르게 부드러우면서도 깊고 풍부한 맛을 냅니다. 콜드 브루 마시는 이유 한 가지를 꼽는다면? 일반적인 에스프레소로 만든 아메리카노는 쓴맛이나 신맛이 굉장히 강해요. 이 맛을 즐기는 분들이 많지만 싫어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죠. 콜드 브루는 쓰고 신맛이 적으면서도 부드럽고 깊은.. 2022. 2. 13.
영화 런 킬링타임 영화 왓챠 추천 영화 런의 발단 부정맥, 천식, 당뇨, 하반신 마비 등 여러 질병을 앓고 있는 딸 클로이를 헌신적으로 보살피는 엄마 다이앤과 그런 엄마의 보살핌 속에서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클로이. 대입시험을 치른 후 합격통지서를 오매불망 기다리던 클로이는 우연한 계기로 인해 자신이 매일 먹고 있던 초록색 알약이 자신의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의심을 하게 되었다. 전반적인 줄거리 초록색 알약이 어떤 약인지 알아내기 위한 클로이의 갖은 노력들이 이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이다. 딸 클로이의 시선에서 전개되는 이 영화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무력감을 느끼게 한다. 클로이의 모든 부분이 엄마의 손에서 시작해서 엄마의 손으로 끝나기 때문에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지한다 해도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2022. 1. 24.
데상트 러닝 귀마개 내돈내산(아빠한테 뺏김) 포인트 쓰려고 찾다가 득템 3만 원의 포인트가 생겨서 뭘 사야하나 둘러보다가 데상트 공식 온라인몰에서 39,000원의 가격에 러닝 귀마개를 주문했다. 겨울이라 쓰고 다니면 따뜻하고 좋을 것 같아서 주문했는데 디자인이 꽤나 깔끔해서 썼을 때의 느낌도 괜찮았다. 외관 및 재질 귀 부분과 뒷쪽에 있는 데상트 로고는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이는 3M 재귀반사 필름으로 되어있어서 비교적 안전하다고 한다. 재질은 바깥쪽은 코팅이 된 느낌의 보드라운 재질이고 안쪽은 털이 복슬복슬한 느낌의 따뜻한 재질이다. 착용감 및 사이즈 너무 끼거나 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흘러내리는 느낌이 없고 사이즈도 적당했다. 성인 여성인 나와 성인 남성인 아버지가 착용해도 편안했기 때문에 공용으로 적당히 잘 나온 사이즈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2021. 11. 28.
바다앞테라스 영종도 카페 또 가고싶은 곳 추천 영종도 바다앞테라스를 가게 된 계기 친한 언니와 함께 영종도로 놀러를 다녀왔다. 아니 사실 영종도를 가려다보니 이 곳을 다녀온 것이 아니라 바다앞테라스를 가기 위해 영종도를 갔다고 말하는 게 정확하다. 인천에 사는 회사 동료분이 이 곳을 추천해 주셨고, 차가 막힐 수도 있다는 주의를 들었음에도 이 카페가 매우 가고싶었던 우리는 트래픽잼의 변수를 안고 영종도로 출발했다. 다행히 차는 크게 막히지 않았지만 운전하는 언니의 운전 실력에 심장이 매우 쫄깃해졌었다. 다행히 안전하게 도착했고 카페에서 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카페 지하 주차장 및 공영 주차장 위치 이 건물 지하에 분명 지하 주차장이 있으나 출구와 입구가 같다는 것을 몰랐던 우리는 입구를 찾겠다고 출구를 지나쳤고 다시.. 2021. 11. 21.
스벅 캐모마일 릴렉서 아이스&핫 후기 음료에 대한 생각 위염으로 인해 커피를 마시지 못하고 있는 저에게 스벅 캐모마일 릴렉서는 최고의 음료입니다. 리치, 레몬그라스, 캐모마일, 그리고 유스베리 티를 적절한 비율로 혼합해서 만든 흔하지 않은 음료가 아니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음료 위에는 로즈마리와 레드커런트를 띄워주는데 아이스일 땐 레드커런트를 맛보기 힘들지만 핫으로 마셨을 땐 함께 먹으면 은근히 맛있어서 좋아합니다. 이디야의 유자 피나콜라다 티도 맛있게 블랜딩 된 음료라서 좋아하는데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도 맛있고 특별한 맛을 내는 음료예요. 아이스와 핫 중에 어떤 걸 먹어야 할까? 아이스와 핫 모두 맛있게 먹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따뜻하게 마시는 릴렉서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차갑게 마셨을 때는 자극적이지 않은 맛 때문에 너무.. 2021. 11. 16.
겨울이 다가왔음이 느껴진다 처음으로 느껴 본 살을 에는 추위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겨울을 싫어했다. 13살 때까지 눈이 거의 내리지 않는 남부지방에서 살다가 중부지방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기에 너무도 추운 이곳의 겨울이 정말 싫었다. 14살이 되던 해, 부실한 겨울옷을 입은 채 난생처음 살을 에는 추위를 마주했다. 고향 친구와 놀러 나갔다가 샀던 목도리로 얼굴까지 돌돌 감아도 추위를 온몸으로 느끼는 기분이었으니 어쩌면 내 감각이 갑작스러운 추위에 적응하지 못했던 것일 수도 있겠다. 그렇게 이곳의 추위에 무뎌진 채 살아온 지 벌써 20여 년이 지났고, 31살이 된 올해 처음으로 겨울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겨울에는 밖을 돌아다니는 사람이 적다는 것이 좋고 차가운 공기가 주는 싸늘함, 그리고 묘하게 느껴지는 외로움이 좋다. 분명히.. 2021. 11. 10.
틴틴팅클 굿즈 미니베리 키링 도착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인스타툰 인스타툰으로 우연히 알게 된 만화인데 고양이 가족이 나오는 정말 귀엽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만화이다. 수많은 에피소드 중 미니와 베리 자매의 비디오 에피소드를 가장 좋아한다. 중요한 프로그램을 봐야 하니 깨워달라고 부탁한 언니 베리와 그런 언니를 깨우니 안 봐도 된다는 얘기를 듣고 당황하는 미니... 그리고 잠에 취한 언니를 위해 비디오 녹화를 해둔 착한 미니 에피소드. 마치 5분만 자고 일어나서 세수하겠다고 하고는 끝내 일어나지 못하는 나와 깨우다가 결국 포기하는 내 동생과 닮아 있다. 어머니께 보여드렸더니 정말 공감된다고 하시며 숨이 넘어갈 듯 웃으셨다. 모든 자매들 다 이렇게 사는 거였냐며 꼭 우리 집을 보고 그린 만화 같다고 하셨다. 이 인스타툰이 내 마음을 사로잡은.. 2021. 11. 9.
스타벅스 블론드 바닐라 더블샷 추천 커스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굉장히 쓴 편이라 에스프레소가 들어가는 메뉴를 꺼리는 사람이 꽤 많다. 물론 아메리카노를 잘 마시는 사람도 많지만 너무 쓰다고 느끼는 사람도 여럿 있다는 얘기다. 나 역시 그런 사람 중 하나인데, 그런 분들에게는 은은한 맛을 내는 블론드 에스프레소 메뉴를 추천하고 싶다. 음료 추천 이유& 커스텀 추천 블론드 원두는 로스팅을 비교적 짧게 하기 때문에 기본 에스프레소에 비해 비교적 가볍고 쓴맛이 덜하며, 그렇기 때문에 강하고 쓴 맛을 꺼리는 분들도 큰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다. 개인적으로 블론드 바닐라 더블샷 마끼아또 메뉴를 가장 선호하는데, 1년째 꾸준히 마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질리지 않고 맛있다. 흑당 시럽과 바닐라 베이스가 들어간 음료인데 흑당 라떼는 거부감 들어서 마셔..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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